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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지역리그전 개최

파주시체육회는 오는 20일 파주시타디움 보조구장에서 ‘2019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지역리그를 개최한다.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9곳의 초등학교 학생 140여명이 참가해 풋살과 피구 리그전이 펼쳐지며 우승한 팀과 준우승한 팀은 9월에 개최되는 경기도체육회 주최 결선리그 출전권을 부여받게 된다.

 

 스포츠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승패에 상관 없이 참가한 모든 팀에게 파주시 꿈나무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는 도내 배려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풋살·티볼·피구 3개 종목 수업을 7개월간 진행한 뒤 지역리그를 거쳐 결선리그를 치르는 경기도체육회 연중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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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