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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학부모-어린이 도시원예체험 접수

파주시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여름방학 도시원예 체험프로그램 접수를 722일부터 731일까지 진행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유아, 저학년 초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 가족대상으로 대벌레 곤충체험, 스칸디아모스 화분만들기, 압화 텀블러 등 812일부터 14일까지 3회 실시한다.

 

 파주시는 매년 상·하반기 방학기간에 학부모-어린이 도시원예체험을 운영 중이다.

 

 도시원예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좀 더 신설·확장하면 좋겠다아이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식물·곤충 체험을 통해 자연스레 도시농업의 의미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해당 프로그램을 어린이의 감수성 증대, 창의력 향상과 심신안정 및 인성교육에 길잡이로서 보탬이 되고자 12년 이상 지속해오고 있다.


 교육접수는 722일부터 파주시 평생교육포털(https://lll.pa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31-940-4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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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