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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DMZ평화생태여행 진행



파주시가 DMZ 생태보존을 위해 매월 1회씩만 진행하는 파주 DMZ평화생태 여행이 달마다 다른 콘셉트와 체험프로그램으로 DMZ를 체험하는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파주 DMZ평화생태 여행은 지난 해 10‘DMZ 가을이야기로 첫 개시돼 1번의 가을과 겨울을 거치며 DMZ의 다양한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였으며 지금까지 매월 성황리에 이뤄지고 있다. 이번 7월에는 DMZ원시림과 함께 찾아온다.

 

 7DMZ평화생태여행은 오는 20일 오전 930분에 시작해 오후 530분에 종료된다. 신나무군락지 탐방, 숲의 천이와 복원 관찰 등 DMZ가 간직하는 전쟁의 상흔을 자연의 힘으로 치유하는 원시림을 만나볼 수 있으며 묵언 도보여행을 통해 온전히 자연을 만나는 시간과 해마루촌에서의 DMZ천년꽃차 시음, 평화꽃반지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파주 DMZ평화생태여행은 중식비를 포함한 참가비 1만원으로 선착순 40명 신청에 한해 진행된다. 신청은 파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paju.go.kr)DMZ평화생태여행 일정이 게시되면 성오투어(031-949-8888)로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관광과(031-940-8516) 또는 성오투어(031-949-88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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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