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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안내

파주시는 2019년 신혼 부부를 대상으로 LH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임대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에게 전세임대주택을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배우자가 소득이 있는 경우 90%이하)이고 자산기준(총자산28천만원 이하, 자동차 2499만원 이하)을 충족하는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이 해당된다.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의 전국 공급호수는 5700호이고 수도권의 경우 호당 지원한도액은 12천만원이다. 별도의 신청기간 없이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며 인터넷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일로부터 약 2.5개월(10주 내외) 후 지역본부별로 입주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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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