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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대한민국 혁신리더 대상 수상


최종환 파주시장이 5‘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종환 시장은 정책·경영 혁신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은 각 분야별 지속가능 혁신을 위한 사회발전이나 정책·경영 등 실현에 공헌한 우수 기관, 단체, 개인 리더를 대상으로 공적사항의 종합적 판단을 통한 시상한다최종환 시장은 취임 후 한반도 평화수도를 기치로 평화, 상생, 분권 등 파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앞서 최종환 시장은 올해 2월 청와대·국회 출입 지역언론 중견기자들이 결성한 국내 최대 지역언론인 모임인 한국지역언론인클럽이 뽑은 ‘2019 대한민국 기자가 뽑은 지자체장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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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