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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고효율! 숲길 정비로 시민 체감 만족도 올린다.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제공하고 저비용 고효율 정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등산로와 산책로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매년 노후 등산로 조사 및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자 숲길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또한 민·관 협력 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함께 가꾸는 우리 명산 숲길 지킴이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고령산, 파평산, 비학산 등 파주시의 대표 명산 24개소 60개 노선 숲길에 산림분야 숙련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시설물 정비 시연회 및 산림 안전교육 후 시설물을 수선하고 오래된 안전 로프를 교체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심학산 등 8개소 약 2.5km에 달하는 안전 로프를 교체해 약 10억 원 이상의 사업비 예산 절감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등산로 전 구간에 대한 정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산림 항공기 지원 신청으로 등산로 정비 목적의 자재 운반 지원 계획이 선정돼 산림사업 추진 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운반비 예산을 약 1천만 원 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기덕 공원녹지과장은 다양하고 새로운 산림 행정 시도를 통해 등산로 시설정비 예산 절감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앞으로도 시민들의 산림휴양 체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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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발길 이어지는 북한군 묘지... 그 옆의 반공 천막” 북한군 묘지에 어린 학생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북한군 묘역 입구에는 어른들이 쳐놓은 천막이 있다. 그리고 그 천막에는 “파주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펼침막이 붙어 있다. 학생들은 신기한 듯 그 옆을 지나 묘역으로 들어가 평화를 염원한다. 요즘 북한군 묘역의 두 모습이다. 한국전쟁 69주년인 25일 자유한국당 서창연 ‘인민군 무장공비 북송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등 보수단체는 금촌역 광장에서 인민군 유해 북송 추진과 유엔참전국 추모공원 조성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진보단체 등 파주역사 올레 참가자들은 북한군 묘역에서 구상 시인의 ‘적군묘지에 서서’를 낭독했다. 초토의 시 오호, 여기 줄지어 누웠던 넋들은 눈도 감지 못하였겠구나. 어제까지 너희의 목숨을 겨눠 방아쇠를 당기던 우리의 그 손으로 썩어 문드러진 살덩이와 뼈를 추려 그래도 양지 바른 두메를 골라 고이 파묻어 떼마저 입혔거니 죽음은 이렇듯 미움보다도 사랑보다도 더욱 신비로운 것이로다. 이곳서 나와 너희의 넋들이 돌아가야 할 고향 땅은 30리면 가로막히고 무인 공산의 적막만이 천만 근 나의 가슴을 억누르는데 살아서는 너희가 나와 미움으로 맺혔건만 이제는 오히려 너희의 풀지 못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