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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보물, 미래유산을 찾습니다!

파주시는 미래세대에 전달할 가치가 있는 장소와 유물들을 파주미래유산으로 선정해 보존·활용하기 위한 시민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시민공모는 지난 71일부터 시작돼 오는 83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되며 대상은 파주의 근·현대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과 관련된 장소 또는 사물, 특색있는 장소 또는 경관, 파주를 소재 또는 배경으로한 작품, 파주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기념물 등이다. , 기존에 문화재로 지정·등록된 것은 공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공모는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를 통해 내려 받은 공모신청서를 작성한 후 파주시 문화예술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shkim523@korea.kr)으로 접수할 수 있다.

 

 파주시는 공모를 통해 발굴된 문화유산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파주미래유산으로 선정한다. 선정이 완료되면 선정대상에 미래유산임을 알리는 인증서를 발급하고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미래유산은 파주의 근·현대 문화유산이자 시민이 기억하는 소중한 보물이 될 것이라며 미래유산 시민공모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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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발길 이어지는 북한군 묘지... 그 옆의 반공 천막” 북한군 묘지에 어린 학생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북한군 묘역 입구에는 어른들이 쳐놓은 천막이 있다. 그리고 그 천막에는 “파주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펼침막이 붙어 있다. 학생들은 신기한 듯 그 옆을 지나 묘역으로 들어가 평화를 염원한다. 요즘 북한군 묘역의 두 모습이다. 한국전쟁 69주년인 25일 자유한국당 서창연 ‘인민군 무장공비 북송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등 보수단체는 금촌역 광장에서 인민군 유해 북송 추진과 유엔참전국 추모공원 조성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진보단체 등 파주역사 올레 참가자들은 북한군 묘역에서 구상 시인의 ‘적군묘지에 서서’를 낭독했다. 초토의 시 오호, 여기 줄지어 누웠던 넋들은 눈도 감지 못하였겠구나. 어제까지 너희의 목숨을 겨눠 방아쇠를 당기던 우리의 그 손으로 썩어 문드러진 살덩이와 뼈를 추려 그래도 양지 바른 두메를 골라 고이 파묻어 떼마저 입혔거니 죽음은 이렇듯 미움보다도 사랑보다도 더욱 신비로운 것이로다. 이곳서 나와 너희의 넋들이 돌아가야 할 고향 땅은 30리면 가로막히고 무인 공산의 적막만이 천만 근 나의 가슴을 억누르는데 살아서는 너희가 나와 미움으로 맺혔건만 이제는 오히려 너희의 풀지 못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