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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3동, 두부사려 똑!똑!똑! 대상 지구를 살리는 시장가방 만들기 진행

파주시 운정3동 한빛마을 6단지 주민회의실에서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에 선정된 두부사려 똑!!!‘ 사업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시장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장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은 두부사려 똑!!! 사업 주민들과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모여 시장 가방을 만들면서 함께 소통하며 시장 가방을 직접 만들고 사용하며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권영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미숙 자수강사의 강의로 시장 가방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날 만든 시장 가방은 오는 29일 마을 나눔장터에서 판매되며 1회용 비닐 사용 줄이기를 통해 환경보호 의식을 도모할 계획이다.

 

 두부사려 똑!!!‘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5, 가정에서 음식을 만들어 이웃을 초대하는 생일잔치인 행복밥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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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