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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명산 숲길 지킴이’활약으로 건전하고 깨끗한 산행문화 선도

파주시는 우리 명산 숲길 지킴이의 활약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 곳곳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현재 파주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명산 숲길 지킴이6개 단체 약 800여명으로 지난 5월부터 파주의 명산 곳곳의 등산로와 산책로에서 청결활동과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 건전 산행 문화 캠페인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숲길 지킴이들의 활동은 올해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킴이 활동에 필요한 각종 행정 지원을 약속하는 등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하고자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7회 한국등산·트레킹문화개선 경진대회에도 참가해 지역 명산 가꾸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산림 행정 추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공원녹지과(031-940-46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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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