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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도서관,‘우리 역사의 비극, 한국전쟁이야기’강연 개최

파주시 한빛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730우리 역사의 비극, 한국전쟁이야기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6월 현충일과 6.25 한국전쟁을 맞이해 한국전쟁에 대해서 잘 모르는 청소년과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한국전쟁에 대한 역사적 관심과 평화에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했다.

 

 ‘조약으로 보는 세계사 강의’, ‘통일과 평화 그리고 북한’, ‘최후의 선비들등 다수의 역사서를 집필한 함규진 서울교대 교수이자 역사저술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716일에는 여성, 전쟁을 넘어 일어서다:한국전쟁과 여성이라는 주제로 2차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신청은 한빛도서관 홈페이지(http://lib.paju.go.kr/hblib)를 통해 온라인이나 전화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40-57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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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