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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층 구직자 위한‘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개최

파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2~4시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금촌동MH타워 8)에서 전 계층을 대상으로 ‘2019년 제3회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코아스, 새롬패널() 15개 업체(직접12,간접3)가 참가해 품질관리직, 식품공학 기술자 및 개발원, 검사원, 요양보호사 등 104(직접89,간접15)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현장작성가능)를 가지고 방문하면 현장에서 원하는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1:1 면접을 볼 수 있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구인업체 정보 일자리 종합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건강상담 직업흥미검사(솔라리움, 프레디져) 등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무료취업 서비스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 상반기에는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2019 파주일자리 정보박람회를 비롯해 3번의 소규모 일자리채용행사를 진행했다하반기에도 채용행사를 통해 기업은 양질의 인력을 채용하고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고용촉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참여업체는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일자리센터031-940-506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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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