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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사전설명회 개최


파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330분 파주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파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파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수립과 관련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파주시는 지난 해 10월 행정조직 개편을 통해 도시재생과를 신설하고 파주시 역점사업 중 하나인 도시재생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 4월 법원읍 대능리 지역에 대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새뜰마을사업(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35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설명회는 파주시 도시재생과 이수호 과장으로부터 도시재생 전략계획의 이해를 주제로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전략계획,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의 역할,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도시재생과(031-940-5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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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