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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사전설명회 개최


파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330분 파주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파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파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수립과 관련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파주시는 지난 해 10월 행정조직 개편을 통해 도시재생과를 신설하고 파주시 역점사업 중 하나인 도시재생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 4월 법원읍 대능리 지역에 대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새뜰마을사업(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35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설명회는 파주시 도시재생과 이수호 과장으로부터 도시재생 전략계획의 이해를 주제로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전략계획,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의 역할,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도시재생과(031-940-5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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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