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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창립 20주년 !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31일 오후 1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공단 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창립2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내빈 20여명과 공단 임직원, 파주시민의목소리위원회위원과, 시민감사관, 인권경영위원회 위원, 공단임직원 10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근속 20년 근무자 9, 근속 10년 근무자 6, 모범직원 1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공단의 홍보 영상을 상영하였다. 특히 이날 홍보영상에 대해서 공단과 협약을 맺은 두원공과대학 미디어영상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공단의 소명과 비전을 담은 뜻 깊은 영상 제작물이라고 소개하였다.

 

 2부 행사는 연세대관현악과를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빛날윤미를 시설관리공단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김빛날윤미님의 열정적이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이후 공단 직원의 재능기부 형식의 진행으로 공단 골든벨!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손혁재 이사장은 이번 창립 행사를 디딤돌로 공단이 재도약하여 파주시 발전과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