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2019 관광두레살롱 주민설명회 개최

파주시가 오는 64일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2019 관광두레살롱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관광두레살롱은 관광사업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지역 관광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오프라인 커뮤니티로 올해 처음 관광두레 지역으로 선정돼 생소한 개념인 관광두레사업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공동체 관광사업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별도 신청 없이 오후 4시까지 파주시 보훈회관 3층 대강당으로 오면 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파주시와 파주관광두레PD(송영철)가 참석해 관광두레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우리지역의 관광현안 공유, 우수사례 강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주민설명회 이후 관광두레에 참여할 주민사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사업 분야에 대한 창업 및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중 파주시 지역 주민을 포함한 공동체가 대상이다. 참여의사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파주관광두레PD 이메일(syc101010@naver.com)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관광두레 PD(송영철 010-6233-2354) 또는 파주시 관광과(031-940-4363)에 문의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