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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기관합동 CS교차점검 실시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 이하 공단)521일에 ‘2019년 상반기 기관합동 CS 교차점검을 실시하였다. 기관합동 CS 교차점검은 경기도에 위치한 3개 지방 공기업(고양도시관리공사, 김포시시설관리공단,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 모여 각 기관이 관리하는 시설물과 서비스 현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활동이다.

 

  올해 CS 교차점검은 고양종합운동장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3개 기관의 고객만족 담당자가 함께 각 기관에서 선정한 고객접점 사업장의 서비스와 시설물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담당자들은 각 사업장에서 서비스 제공자의 고객응대 태도, 시설 운영사항 등 주요 고객 접점의 서비스 제공 실태를 분석하고, 도출된 지적사항을 사업부서에 전달하여 서비스 품질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시설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CS 교차점검에 참여한 파주시시설관리공단 고객만족 담당자는 이번 점검에 대하여 일상적으로 접하는 우리 공단의 시설물과 서비스에 대해 객관적으로 점검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더불어 다른 기관의 고객만족 담당자와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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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