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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스마트복지센터 찾아가는 교육문화사업 실시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시몬) 남부스마트복지센터는 운정초등학교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공간을 거점으로 활용하여 찾아가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캘리그라피 하는 엄마를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2019627()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별별교실 캘리그라피수업을 진행하였던 허두영 강사가 재능기부로써 수업을 이끌어간다. 자녀를 양육하는데 노고가 큰 어머니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새로운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캘리그라피 글씨 쓰기와 더불어 그와 어울리는 수채화 그림이 포함된 작품을 매 회기 탄생시키고 직접 작업한 작품을 가족이나 주변 이들에게 선물할 수도 있어 운정초등학교 학부모 사이에서 호응이 크다.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정시몬 관장은 찾아가는 교육문화사업은 다양한 교육문화를 경험하고 싶어 하는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이 모여 있는 마을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만큼 참여도가 높고 이웃들과 함께 배우는 활동으로 이웃 간의 소통이 활발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마을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주민설문조사를 진행하는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파주시 대표 종합사회복지관이자 우리나라 최북단 복지관으로서 파주시 사회복지 발전과 지역복지 사업에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향상을 위해 파주 북부(적성), (운정)지역에 스마트복지센터를 개소하고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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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