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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하수도사업 하자검사 실시

파주시는 하수도사업에 대한 2019년 상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이달 27일까지 실시한다.

 

 준공된 하수도 시설 중 하자담보 책임 기한 내에 있는 총 83건이 하자검사 대상이며 하수도 공사뿐만 아니라 수중 펌프, 유량계 등 하수처리장 및 맨홀펌프장 시설물 점검까지 실시해 하자 여부를 철저히 검사할 예정이다.

 

 하자발생이 확인될 경우 시공·납품업체에 통보해 즉각적인 보수가 이뤄지도록 조치하고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보증금 청구를 통해 직접 파주시에서 하자보수를 수행하게 된다.

 

 한광우 파주시 하수도과장은 하수도 시설은 시민의 생활과 안전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만큼 정기적인 하자검사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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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