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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김정연과 함께하는‘가족사랑 행복 효(孝) 콘서트’개최


파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사랑 행복 효 콘서트517일 오후 2시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KBS 6시 내고향 국민 안내양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김정연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탤런트 김성한, 전원주, 트로트가수 현진우의 노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연은 매년 효 콘서트공연을 선보이며 노래뿐만 아니라 그동안 살아온 얘기를 관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파주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재능기부 활동으로 출연진 전원 무료로 참여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연에서 잊혀져가는 효에 대한 중요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파주시 문화예술과 (031-940-85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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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