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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도로명주소 안내도 배부

파주시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책자형) 1천부를 제작해 배부한다.

 

 이번에 제작된 안내지도는 총 110페이지의 가로26.5×세로38크기의 책자형으로 관내 도로명과 주요건물명, 국가기초구역(우편번호) 등이 수록돼 있으며 특히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가 표시돼 있어 파주시 전역의 관광명소를 쉽게 알아볼 있도록 제작됐다.

 

 안내지도는 읍··동 행정복지센터와 파주시 토지정보과에서 무료로 배부하며 상반기 중 배달 등 주소사용이 많은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해당지역에 맞는 맞춤형 안내도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안내지도 제작, 맞춤형 안내도면 제공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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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