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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KBS탤런트극회 상생우호증진 협약


파주시는 26일 문화·예술·관광 발전 및 교류를 위해 KBS탤런트극회(회장 김보미)와 상생 우호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는 양질의 문화·콘텐츠 사업을 협력해 발굴하고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문화예술의 향유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약 체결을 추진했다.


 협약식에는 파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김보미 KBS탤런트극회 회장, 이원발 부회장, 남일우 배우, 이대로 배우, 김진국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문화예술사업 교류, 지역관광 및 축제 활성화 협력 파주시 문화·관광명소 및 투어 홍보 지원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 발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활용 및 공유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의 각종 문화·관광, 축제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탄력을 받아 활성화 될 것이라며 파주시의 문화·예술·관광 기반이 KBS탤런트 극회와의 상생 우호 증진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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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