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손혁재)은 금월 20일(토)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 전 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현재 이용등록 된 1~2급 장애인 및 65세 이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거나 혼자서 외출 또는 이동이 어려운 사람으로 접수 방법은 전일 전화 예약 접수와 당일(20일) 즉시 콜 이용자도 무료 이용 가능하며, 운행지역은
파주관내(전지역) 1일 2회, 관외(수도권)는 1일 1회 운행하고 있다.
파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13년 3대로 운행을 시작한 이후 매년 증차를 거듭해 총33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의욕 고취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으로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손혁재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으로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앞으로 파주시 교통약자의 이동불편해소를 위해서 적극적이고 지속
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