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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치아교실’프로그램 운영

파주시보건소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튼튼 치아교실을 운영한다.

 

 ‘튼튼 치아교실은 영구치가 나는 시기의 아동들의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튼튼한 치아를 만드는 식이습관 등을 통해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파주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교육 대상자가 20인 이하일 경우에는 파주시보건소 구강보건실에 내소해 교육을 실시하고 20인이 초과 될 경우에는 신청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출장교육을 실시한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여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파주시 아동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구강보건실에서는 튼튼 치아교실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6월 말까지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신청과 문의는 파주시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031-940-55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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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