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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어린이집 대상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실 운영

파주시는 집단급식소 설치신고 어린이집 3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72일까지 상반기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이 중요한 단계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및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어린이집에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만화 등 영상자료로 손 씻기의 중요성과 손 씻기 방법 6단계를 지도한다.

 

 뷰박스를 활용해 형광로션을 손에 바른 후 손을 깨끗이 씻은 다음 얼마나 형광로션이 남아 있는지 확인 하는 방법으로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시각적인 체험으로 강조하고자 한다.

 

 성동현 위생과장은 생활습관 형성이 중요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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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