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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예산 제가 한번 짜 보겠습니다!

오는 24일까지, 파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파주시가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운영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제5기 파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불편사항과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파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연령, 성별, 거주지 등을 고려해 4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파주시청 기획예산과로 방문우편팩스(fax031-940-4059)를 통해 신청가능 하며 거주지 읍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도 접수 할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 제도의 하나인만큼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생생한 의견들을 시 살림살이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과(031-940-598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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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