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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노인복지관‘손자녀 양육교육’참여자 모집

파주시노인복지관(관장 육언태)은 손자녀를 양육 중이거나 준비 중인 조부모를 대상으로 4월부터 총 10회 과정으로 손자녀 양육교육을 진행한다.

 

 맞벌이 가정의 증가에 따른 이번 교육은 ! 소리나게 내손주 양육하기란 주제로 조부모 역할 및 손자녀 양육에 대한 어르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1~3세대 가족 기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신생아 발달과정과 생애주기에 따른 과업의 이해, 양육 및 대화방법 등으로 이론교육과 안전 및 질병예방 교육, 영유아 맞춤 이유식 조리실습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파주시 거주 만 60세 이상 손자녀를 양육 중이거나 예비 조부모이며 327일부터 45일까지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노인복지관(031-945-55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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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