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파주시시설관리공단-예술공감 인칸토”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파주지역 예술단체인예술공감 인칸토와 시민, 청소년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28일 체결 하였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공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컨텐츠를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과 문화나눔을 통해 파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추진되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즐감(즐기며 감상하는)오페라를 주제로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공연을 감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시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손혁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파주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운영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을 통해 파주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향상에 기여하고자 다양하고 품격있는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