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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파주 어린이‘나는 칼슘왕’추진

파주시가 서영대학교에 위탁관리 하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함께 성장하는 파주 어린이(함성파주) ‘나는야 칼슘왕’ 2019년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함께 성장하는 파주 어린이(함성파주) ‘나는야 칼슘왕은 파주시 센터에 등록된 2018년도 최우수 급식소 중 만 3세 이상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육교실(키 쑥쑥 뼈 튼튼), 낙농체험(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 요리 교실(뼈 튼튼 멸치주먹밥 만들기), 찾아가는 인형극(콩이의 키크기 대작전) 4가지 체험 교육 활동을 분기별로 실시한다. 다양한 형태의 체험 및 놀이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발적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우리 아이를 위한 식생활 지침’,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 추천 및 조리법 정보 제공’, ‘키 쑥쑥 뼈 튼튼 나는야 칼슘왕 가정통신문등 가정에서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동현 파주시 위생과장은 아이들에게 체험 및 놀이 교육은 자발적 식습관 개선으로 교육 효과가 높으며 1년간 교육 프로그램 완료 후 아이들의 성장 정도를 파악하고 원장, 교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향후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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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