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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도시 출퇴근 버스 지원사업 공모 선정

파주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9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 공모에 선정돼 출판도시 출·퇴근 통근버스 운행지원사업 국비 165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에서 수행하는 출판도시 출·퇴근 통근버스운행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에 고시된 통근버스 허용 산업단지(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만 운행이 가능하며 2016년부터 수도권(파주시,고양시,서울시)에 거주하는 1천여명의 근로자 편의를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제공하고 고용환경개선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파주시가 고용노동부,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와 사업 약정 체결 및 사업비 교부의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5월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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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