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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버스․택시정류장 대청소

파주시는 2019년 새봄을 맞이해 파주시 노인회, 녹색어머니회, 공무원들과 함께 버스·택시 승강장 대청소를 함께 실시했다.

 

 대청소는 오는 29일까지 882곳의 버스·택시승강장을 대상으로 파주시 대한노인회, 택시조합, 녹색어머니지회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동안 쌓여있는 먼지, 염화칼슘, 쓰레기 등으로 오염된 승강장을 물청소와 주변 등을 말끔히 청소했다.

 

 승강장 청소는 연 4회 실시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버스 및 택시승강장은 시민들이 가장 밀접하게 이용하는 대표적인 시설물임으로 수시로 시설물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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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