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능연속성계획 도입 선포식 개최 및 감성지능(EQ) 친절교육 진행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34일 시민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재난 발생 시 업무 중단으로 발생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능연속성계획(COOP) 도입 선포식과 유연성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위한 2019년도 상반기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기능연속성계획(COOP)은 임직원의 업무 수행 시 발생하는 위해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여 업무의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으로 최근 KT 아현지사 사고 등 시민들과 밀접한 공공서비스의 지속성을 보장하는 관리시스템이다.

 

 공단에서는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TF를 구성하여 조직 및 핵심 연속 사업을 분석·진단하고 업무 영향과 리스크 평가를 통해 업무연속성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감성지능(EQ)을 활용한 고객응대 향상이라는 주제의 친절교육이 윤정화 강사(GM인재교육원 대표)의 강의 아래 진행되었으며, 고객 중심의 CS업무수행, 2018년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및 2018년 전화친절도 조사결과 분석 등의 내용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과정 전달법으로 이루어졌다.

 

 손혁재 이사장은 기능연속성계획을 구축·운영하여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 및 안정을 실현하고 모든 임직원의 기능연속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차질 없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현장 근무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과의 약속인 서비스이행표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를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