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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금연클리닉 기업체 및 군부대 추가모집

파주시보건소는 다양한 질병의 원인인 흡연으로부터 금연을 유도해 건강한 직장 및 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이동 금연상담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체나 군부대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사업체 경우 10인 이상 10, 군부대는 20인 이상 10곳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6개월 동안 전문 금연상담사가 해당 기업체나 군부대에 방문해 1:1 맞춤형 상담으로 이뤄지며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 보조제, 금연껌 및 행동강화 물품 등을 지원해 금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금연성공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로 1개월 3개월 6개월 금연성공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파주시가 되기 위해 보건소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직접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업체(군부대)는 파주시 보건소 금연클리닉(031-940-55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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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