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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산림분야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파주시는 228일부터 38일까지 산림분야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22, 임도 20, 5이상 산지전용지 73곳 등 총 115곳이다. ·성토 사면의 유실 및 붕괴 우려 여부, 설치된 시설물 등의 안전상태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은 신속한 응급조치와 함께 위험 요소에 대한 전문가의 정밀진단 및 조치명령 발부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주민비상연락망 구축 및 대피장소 정비로 산사태 등 재해예방 대응체계를 완벽히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점검의 내실화를 위해 파주시산림조합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하고 산지전용허가지의 경우 파주시 산지전용허가 부서 및 개발행위허가 부서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김현철 파주시 산림농지과장은 ”3월은 기온 상승에 따른 지반 연약화로 토사유출 및 붕괴 등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며 본격적인 우기철이 시작되는 6월 이전 대상지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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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