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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장단콩축제’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파주의 대표 경제축제 파주장단콩축제3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축제경제부문)에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2일 서울시 백범김구기념관l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차정만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장성 NH농협 파주시지부장, 농업인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19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시민단체의 전문가들이 심사해 콘텐츠 관광 경제 예술/전통 등에서 각 분야별 우수한 축제를 선정하는 상으로 ()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파주장단콩축제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20선 중 경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명품 파주장단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파주장단콩축제는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 및 3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임이 증명됐다.

 

 올해 파주장단콩축제는 1122~24일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되며 대표적인 체험인 꼬마메주 만들기 등 콩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장단콩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먹거리 마당, 다양한 공연,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사회봉사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시민축제로 친절한 축제 이미지를 구축해 도시민과 판매자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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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