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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만드는 팟캐스트’강연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2일 동네사람 프로젝트 나도 만드는 팟캐스트강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네사람프로젝트는 지역주민을 강사로 초빙해 강연 및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하도서관의 대표적인 지역연계서비스로 마을에서 활동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서로의 경험을 통해서 지식을 공유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동네사람 프로젝트의 주제는 나도 만드는 팟캐스트일반인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활약이 돋보이는 요즘 시대에 맞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일환으로 팟캐스트의 제작과 활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교보문고 북뉴스 PD로 재직하고 있는 윤태진 강사가 진행하며 팟캐스트, 영상촬영 및 편집 등의 전문 지식을 일반인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나갈 계획이다.

 

 강좌 신청은 교하도서관 홈페이지(lib.paju.go.kr) 또는 전화(031-940-51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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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