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2020~2022년 공급분 토양개량제 신청접수

오는 4월 19일까지 접수

파주시는 2020~2022년 공급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오는 419일까지 신청 받는다.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규산석회)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토양개량제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 및 농지에 한해 지원되며 신청은 해당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교하동, 운정동, 금촌동 지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1층 기술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31주기(‘20~’22)로 공급할 계획이며 2020년에는 문산적성장단, 2021년에는 법원조리파주광탄파평, 2022년에는 탄현월롱금촌교하에 공급할 예정이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친환경작물팀(031-940-4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