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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14일 발대식 가져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가 시의회에서 14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연구회에는 안명규 대표 의원을 비롯해 최창호, 이용욱, 윤희정, 최유각, 이성철, 조인연, 이효숙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활동하면서 포럼, 세미나,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파주시내 원도심지역 보존과 개발을 통한 도심 활성화 방안을 탐구하고 파주시에 도입 가능한 사례를 제시하여 원도심지역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신규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시민이 공감하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첫 일정으로 2월 말에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파주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 성공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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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