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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자동차세 연납분 207억원 징수

파주시는 20191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를 운영한 결과 98천건, 207억원을 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대비 14억원(6.8%)이 증가했으며 파주시 자동차 등록대수 208208대 중 47.2%에 해당하는 차량이 1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세는 3, 6, 9월에도 지속해서 연납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1월에 연납하지 못한 납세자는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3, 6, 9월에 신청하면 신청 시기별로 공제율이 7.5%, 5%, 2.5%로 각각 다르게 적용되고 연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지 않으므로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해당 월에 파주시 세정과 자동차세팀(031-940-4231~5)으로 전화하거나 위택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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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