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공직자 혁신동아리‘공직혁신새바람’

파주시는 공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활동 모임인 혁신동아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동아리는 직렬, 업무분야와 상관없이 직원 간 자율적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한달 간 공개 모집해 5개 혁신동아리를 구성 완료했다.

 

 혁신동아리는 규제없는 행복파주 민간위탁 제도개선 혁신동아리 우리는 문제아들 위드톡(with talk) 파주살림연구소 로 구성돼 시정혁신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주제가 규제개선 과제 발굴, 민간위탁 제도 혁신방안, 생활속 복지분야 개선, 지자체 예산연구 등 주요 현안들이 많아 실효성 있는 연구성과가 기대된다.

 

 혁신동아리는 4개월 정기모임, 현장견학 등 개별활동으로 시정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6월에는 혁신동아리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해 우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시정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직원의 지식창출 활동으로 시정업무 전문성을 확대하겠다앞으로도 파주시는 능동적 시정발전 정책을 발굴해 시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