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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 새말지구 등 6개 정비구역 내 공가 일제점검

파주시는 금촌 새말지구 등 6개 정비구역 내 공가에 대한 일제점검을 2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은 파주시와 주택재개발정비조합이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정비구역 내 공가(236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및 범죄, 안전사고 등 위험요소를 합동 점검해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기존 공가 및 추가 발생 공가 중 우선순위를 정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주택부터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3월 중 개구부 폐쇄 등의 시설 안전조치를 포함한 공가관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호 파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지속적인 정비구역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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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