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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2동,‘음주운전근절’에 앞장

파주시 운정2동 행정복지센터의 공직자 음주운전근절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운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 후, ‘1회 운정2동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 시험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김홍규 운정2동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가정,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잠재적 살인행위임을 인식해야한다주민안전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맑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2 좋아프로젝트로 주민안전을 위한 각종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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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