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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교 보수‧보강공사 민‧군‧관 현장회의 실시

파주시는 리비교 상판 철거공사 착공에 앞서 지난 131일 파평면 행복센터에서 ··관 현장회의를 개최해 그간 추진사항 및 리비교 상판 철거공사 방식과 공사 일정 등 그에 따른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리비교는 상판 철거를 211일 착공해 322일 완료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공사는 3월 말 설계 완료해 시공사 선정 후 4월 말 착공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리비교 보수·보강으로 시민불편 해소와 주변 황포돛배, 장마루권과 연계한 비무장지대 생태평화 관광자원으로 활용돼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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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