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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쌀밭 직불제 사업 신청 접수

파주시는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2019년도 쌀소득보전고정 및 밭농업 직불제 신청을 21일부터 430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로서 199811~20001231일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또는 201211~20141231일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나 농업법인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운정동의 경우 2019211~212일까지 운정행복센터에서 파견접수를 실시한다.

 

 향후 사업비 지급은 신청대상자 및 신청필지에 대한 이행점검 사항을 9월까지 실시 후 이상이 없는 경우 ha당 쌀고정직불금 약 100만원, 밭고정직불금 약 55만원을 10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전년도(2018)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와 논농업 또는 밭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미만인 자는 제외한다.

 

 직불제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 산업팀 및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식품지원팀(031-940-4815)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파주고양사무소 (031-956-1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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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