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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추진

파주시는 쌀 가격안정화와 타작물 자급율 향상을 위해 2019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은 628일까지며 각 읍면 산업팀에 신청(동지역-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하면 되고, 특히 228일까지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해 접수 받는다.

 

 지원자격은 2018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수령한 농지 또는 2018년산 변동직불금 수령대상농지를 기준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법인)2019년 논 타작물 재배를 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1ha당 조사료 43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이며 올해부터 휴경이 추가돼 280만원을 지원한다. , 배추, 고추, 대파 등 4품목은 사업대상 작물에서 제외되며 농업인별 최소 신청면적은 1이고 상한면적은 없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쌀 적정생산을 위한 역점 사업인 만큼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사업이행 점검 후 12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사무소 및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031-940-48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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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