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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문화운영 지원 사업 참여 마을공동체 공모

파주시는 생활권을 공유하는 마을단위의 지역문화 활성화를 통해 문화적 삶을 실현하는 공동체 구현을 위한 주민 중심의 참여하는 마을문화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꾸려나가는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마을 공동체를 형성해 지속적으로 지역과 주민들의 적극적 문화·예술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통·리 대상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이며 문화 환경조성, 마을 문화조성 분야를 중심으로 각 마을 공동체별 특성을 살린 고유한 마을문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생활문화 활동 프로그램 및 문화아카데미, 마을음악회, 마을 아카이브, 전통문화 잇기, 문화 숲 조성 등 마을의 특색 있는 콘텐츠와 발전가능성, 역사성 등을 평가해 최대 10개 마을공동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신청기간은 124일부터 31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파주시 문화예술과에 직접제출,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순태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마을문화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 활동이 활발해지고 마을의 고유한 콘텐츠를 발굴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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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사람들 단체 투표… 파주시 사전투표율 26.72% 제22대 국회의원 파주시 사전투표율이 전국 투표율 31.3%보다 크게 낮은 26.72%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 최종 집계에 따르면 파주시 선거인 수 41만9603명 가운데 11만2,13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선거 마지막 날인 6일 파주읍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대추벌 성매매집결지에서 온 20여 명이 줄을 지어 차례를 기다렸다. 이들은 성매매집결지 사무실에 모여 ‘김경일 시장이 집결지에는 파주시민이 한 명도 없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는데 우리가 파주시민임을 보여주자’며 함께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일 시장은 지난해 7월 14일 문산 프리마루체에서 개최된 파주시축산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여기(연풍리 성매매집결지)를 정비하지 않고 어떻게 균형발전을 얘기할 수 있습니까? 파주시민들이 거기(성매매집결지) 이용하는 사람 있습니까? 거기 종사하는 사람들 파주사람 있습니까? 거기 포주가 파주사람 있습니까? 전적으로 파주가 피해를 엄청나게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파주시가 잠정 집계한 읍면동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장단면이 선거인 수 659명 가운데 327명이 투표해 49,62%로 가장 높았다. 운정2동은 선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