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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렬과 함께하는 파주시민축구단 코믹편파 중계진 선발 공개오디션의 막이 오른다!

파주시가 파주시민축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19년 홈경기 코믹편파 중계진 선발 공개 오디션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2019년 파주시민축구단이 K3리그 어드밴스로 승격됨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증대를 위해 올해 K3 홈경기에 투입될 캐스터와 해설자 등 중계진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1차 자유과제·2차 순발력 테스트로 진행된다. 자유주제는 신청자가 준비한 축구경기 영상, 2차는 주최 측에서 지정한 경기영상에 대해 현장에서 중계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 코믹하고 재미있게 파주시민축구단을 위한 편파중계를 해야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공개 오디션은 행정고시 출신 개그맨인 노정렬 씨가 진행하고 스포츠평론가, 시민축구단 선수 등 축구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맡는다. 또한 초등학생 아들과 어머니가 함께 참여하는 모자팀, 오로지 오디션만을 위해 처음 만나 뭉친 10대와 60대 팀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팀들이 격돌을 벌일 예정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면 파주시 체육과장은 당일 중계진 선발 공개오디션 행사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오디션 관람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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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