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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행복센터 內 어린이 안전 보호구역 지정·운영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 이하 공단)은 운정행복센터 지하 주차장 내부에 어린이 안전 보호구역을 지정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하주차장에 수영장 입구가 있어 보행하는 성인 및 어린이이들이 출입 시 차량 충돌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고 사고 우려가 높은 실정이었다. 이에 공단은 수영장 관리주체인 코오롱스포렉스와 협업하여 출입구 주변을 어린이 안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안전 보호구역 바닥 도색 및 안전펜스, 표지판 설치, 어린이 승하차 대기 공간을 마련하여 차량 충돌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손혁재 이사장은 운정행복센터 외에도 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시설에 어린이 안전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에게 안전한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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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