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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영주차장 유지관리 사업 박차

파주시는 공영주차장 이용객의 이용편의 및 불편을 즉시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공영주차장 유지관리, 주차구획선 및 주정차 금지구역 도색 연간단가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유지보수 연간단가 공사는 시민의 안전 및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유지보수 관련 민원에 즉시 대처하기 위해 연간단가 공사로 추진하며 주차구획선 및 주정차금지구역 도색 연간단가 공사는 주차질서 확립 및 시민들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파주시는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지난해 12월 말 이미 완료해 2019년 사업에 대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공영주차장의 즉각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파주경찰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주정차금지구역 및 노상주차장을 설치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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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