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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파주희망농장 접수 시작!

1월 14일부터 2월 1일까지 신청


파주시는 도시농업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2019년 파주희망농장을 금촌동 1017번지에서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를 통해 1가족당 1구좌씩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격은 공고일(1.2)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로 돼있는 자다. 접수기간은 114일부터 21일까지며 신청자가 계획인원보다 많을 경우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파주희망농장은 1구좌당 16.5(5)씩 총 1700구좌가 분양되며 연간 임대료는 1 구좌당 2140원으로 임대계약은 선정 통보와 함께 발송되는 가상계좌를 통해 연간임대료를 납부하는 것으로 체결된다. 경작기간은 농장 정비 및 동절기 시설보호를 위해 330일부터 1130일까지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주말농장은 도시농업의 대표 시민농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도시민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심신의 건강과 휴식, 자녀들에게 친환경 녹색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급격한 도시화에 대응하는 훌륭한 친환경 녹색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주희망농장 임대 관련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체험농업팀(031-940-5281, 528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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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