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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1동 One Stop 장애인 복지 서비스’실시

파주시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부터 금촌1One Stop 맞춤형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시행중에 있다.

 

 기존의 장애 등록 절차는 장애진단서와 기타서류 등을 제출하고 두 달간의 심사 기간을 거친 후 장애 등급이 결정되면 복지카드를 신청하러 재방문을 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One Stop 맞춤형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시행으로 최초 방문 시, 장애인 등록에 필요한 서류와 함께 복지카드 발급신청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대상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생활에 가장 도움이 되는 3가지 서비스(공공요금 감면, 보장구, 활동지원서비스)를 동시에 신청하도록 절차를 간소화 해 행정적 불편함을 크게 감소시켰다는 평가다.

 

 박기섭 금촌1동장은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의 경우 기관에 한 번 방문하는 것도 큰 어려움이라며 이런 서비스 시행으로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해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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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