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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협의회 구성

파주소방서는 2018년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파주소방서, 파주시청, 가스안전공사, 보건소 등 8개 기관(단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간 능동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겨울철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사고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 3대 추진전략(예방·대비·대응) 활동 지원 대형화재 사전 예방활동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안전문화 운동본부 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등 소방안전대책과 대국민 공감을 위한 홍보방안 의견청취 등 지역안전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지역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화재없는 안전한 파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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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